사진: 이주연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아찔한 비키니 핏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이주연이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베트남 푸꾸옥으로 휴양을 떠난 모습이다. 새빨간 끈 비키니를 입은 이주연은 바지를 살짝 내린 채 잘록한 허리를 뽐내고 있다. 마른 몸에 볼륨감까지 겸비한 이주연은 허리에서 골반으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S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주연은 옆태까지 자랑, 글래머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오렌지 비키니를 입고 바다를 거니는 모습도 담겼다. 이주연은 슬리퍼를 신어도 완벽한 비율과 아찔한 애플힙 뒤태까지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핫하다", "반했어요", "언니 이렇게 핫한 여자였어요?",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후 2014년까지 활동했다. 가수 활동과 함께 배우로도 활약한 이주연은 그룹 탈퇴 후 드라마 '별별 며느리',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하이에나', '키스 식스 센스'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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