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브라톱 입을만한 몸매…늘 장착한 11자 복근

프리지아가 잘록 허리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프리지아가 자신의 SNS에 "저랑 도쿄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게 된 프리지아는 설레는 듯한 표정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소매 브라톱에 화이트 롱스커트를 입은 프리지아는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잘록한 허리에 은근한 복근까지 자랑, 건강미 여신다운 아우라를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보러 가고 싶다", "예뻐요 예뻐요", "공주님 같아", "진짜 공주 그 자체잖아"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송지아(프리지아)는 방송에서 착용한 명품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과와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복귀한 송지아는 지난해 5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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