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과 열애설' 유혜원, "생각보다 길거리서 번호 안 따여"

유혜원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19일 유혜원이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받은 질문에 답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이때 한 네티즌이 "혜원님도 자존감이 낮아질 때가 있나요. 만약 있다면 극복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유혜원은 "저는 자존감이 낮아질 때가 없어요. 남과 비교 자체를 안 하기 때문에요"라며 "그러니 극복할 일도 없어요. 자신이 가진 게 없어도 못나 보여도 다 괜찮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이 계기로 열심히 살고 잘 살면 됩니다!"라고 답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렇게 예쁘시면 길거리 나가면 번호 몇 번 따이시나요"라는 질문에는 "아뇨 저는 생각하시는 것만큼 번호 안 따여요. 쩝"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혜원은 과거 빅뱅 승리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최근에는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최측근이 이를 부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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