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주원 유튜브 채널 캡처


'환승연애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주원과 이서경이 재결합했다.

지난 17일 이주원은 유튜브 채널 '뽀글이주원'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X였던 이서경과 현재 관계를 묻는 질문에 "촬영이 끝나고 올라온 뒤, 촬영 중 있던 오해나 감정을 100%는 아니지만 풀었다"라며 "둘이 자주 가던 고깃집에 가서 얘기하고 풀었고 의지하고 지냈는데 방영 중에 또 서로 속상한 일들이 너무 많이 생기고 많이 힘들어하고 저도 많이 힘들어서 다시 멀어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결과적으로 자주 만나기도 하고 서로 도와줄 수 있는 것들 최대한 도와주려고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로 응원하고 의지하고 조심스럽게 잘 지내고 있는 관계"라며 "둘 다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주원은 쿠키 영상을 통해 이서경과 데이트하는 모습과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재결합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그는 커필 사진과 함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서로 더 의지하고 응원하면서 좋은 마음으로 잘 지내고 있다"라며 "3주가 저희에게 전부는 아니었고 그동안 각자 더 많이 성장했고 서로 이해도 하고 반성도 했다. 좋은 마음으로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빙 '환승연애3'에 출연한 이주원, 이서경 커플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2022년 5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약 3년 간 교제했으나 사소한 말다툼으로 헤어지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주원은 메인 예고편에서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네가 '자기야 미안해'라고 했잖아? 그럼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라는 워딩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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