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빼닮은 '인간 복숭아'…"사랑과 우정이 전부인 시절"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인간 복숭아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15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사랑과 우정이 전부인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코랄빛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인형 같은 눈망울에 오뚝한 코, 앵두 같은 입술로 보는 이를 매료한 최준희는 특유의 장난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사 예쁜이", "넘 예쁜 공주", "이 언니 너무 예뻐"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4kg 감량하며 현재 MZ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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