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스팩토리,JTBC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 영상캡처


타인의 삶을 곧 내 삶으로 만들었다.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염혜란이 본연의 삶을 반영한 새로운 삶으로 예능 샛별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2일 방영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염혜란은 중국 최대 훠궈 매장 총지배인으로 새 삶을 그렸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다. 염혜란은 훠궈의 본고장 중국 ‘충칭’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훠궈 식당의 총지배인 ‘치우치엔윈’의 삶을 살아갔다. 첫날부터 치엔윈으로 완벽 동기화된 염혜란은 뜨거운 열정과 빠른 눈치로 세계관을 즐기며 숨겨진 예능감을 발산했다.

박보검, 박명수에 이어 세 번째 가브리엘로 첫 등장한 염혜란은 도착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타인의 삶에 당황함도 잠시, 치우치엔윈의 일상에 금세 스며들어 놀라움을 안겼다. 엄마와 남편, 아들이 있는 치엔윈으로 살아가게 된 염혜란은 가족사진을 보고 남편에게 “여보 잘 나왔다 우리”라는 말로 순식간에 몰입한 모습을 선보인 것. 염혜란은 돋보이는 탐구력과 추리력으로 핸드폰 사진첩과 메신저 등을 통해 치엔윈의 정보를 알아갔고, 본격적인 1일차 아침부터 완벽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내며 LTE급 적응력을 선보였다.

염혜란은 남편과 함께한 첫 출근길에서 번역기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대화를 시도했다. 남편과 결혼 전 연애 토크를 이어나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한 염혜란은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의 미소를 유발했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애정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선보이며 남다른 케미력을 자랑했다. 이어 염혜란은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 최대 훠궈 식당의 지배인인 치엔윈의 직장을 마주했고, 긴장과 당황의 연속 가운데에서도 손님이 오기 전 담당구역 세팅을 마치고, 손님들의 사진을 나서서 찍어주는 등 남다른 센스를 발휘. 친절한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며 지배인 치엔윈의 일상에 스며들어갔다. 처음 마주한 상황 속에서도 타고난 센스와 적응력으로 감탄을 이끌어낸 염혜란이 가족에 이어 직장동료와 함께하는 시간에서는 또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고조됐다.

그동안 염혜란은 KBS2 ‘동백꽃 필 무렵’, tvN ‘경이로운 소문’,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마스크걸’ 등 수많은 작품에서 캐릭터와 물아일체 된 열연으로 대중의 찬사를 받아왔다. 염혜란은 첫 도전한 예능에서도 세계관과 인물에 완벽하게 몰입해 재미와 감탄을 이끌었다. 대륙의 스케일과 함께 찾아온 염혜란은 재치 있는 입담과 귀엽고 친근한 매력으로 염혜란의 새 얼굴을 대중에게 꺼내 보이며 ‘예능 샛별’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세계 최대 훠궈 식당 총지배인 치우치엔윈으로 변신한 염혜란의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 노윤서, 드레스가 너무 많이 흘러내린 거 아냐? 아찔+고혹+관능적 자태
▶ 강소연, 홀터넥에 깊은 가슴골…자전거 올라타는 순간까지 넘치는 건강 美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아찔한 바프 공개 "나 원래 정신 아픔이 인거 몰랐어?"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