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7기 영숙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7기 영숙이 사랑스러운 미모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최근 17기 영숙이 자신의 SNS에 "땋은 머리 도전! 항상 해보고 싶었는데 잘 어울린다고 칭찬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17기 영숙은 한쪽으로 땋은 머리를 한 채 플라워패턴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처음으로 땋은 머리가 마음에 드는 듯 연신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영숙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짧은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영숙은 탄탄한 각선미까지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갈수록 더 예뻐지시네요", "착한 인상과 딱 어울려요", "결혼하고픈 여자"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 출연한 17기 영숙은 1992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연구 교수로 근무 중이다. 이와 함께 필라테스 강사로 활약한 이력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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