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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령, 44세 안 믿기는 동안+슬림 글래머…레드 수영복 입은 20대 같아
이가령이 슬림 글래머 수영복 핏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이가령이 자신의 SNS에 "빼이보릿날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가령은 새빨간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림한 몸매 속 우월한 볼륨감을 자랑한 이가령은 맥주를 손에 들고 분위기 있는 모습을 자랑했다. 올해 44세인 이가령은 20대라 해도 믿어질만한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가령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후 2021년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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