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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송윤아, 화이트 셔츠 단추 풀어 헤치고 "음"…핑크 바지도 찰떡 소화
송윤아가 시크한 일상룩을 공개했다.
9일 송윤아가 자신의 SNS에 "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핑크 바지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니다. 날이 무더운 듯 셔츠 단추를 풀고 있는 송윤아는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채 여름 햇살을 피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거리를 거닐며 마치 화보 같은 한 장면을 완성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세요", "핑크 언니", "여신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종영한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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