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맘' 조윤희, 슬림핏 레드 레더 원피스 소화…"미모가 아직도 20대네요"

조윤희가 강렬한 레드룩으로 시크미를 뽐냈다.

지난 8일 조윤희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붉은색 레더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TV CHOSUN 새 예능 '이제 혼자다'에 합류한 조윤희는 큐시트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등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가 아직도 20대네요", "본방사수할게요", "혼자여도 언니는 귀한 사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열연했으며, 오늘(9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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