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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너무 믿었다"…미자, 관리의 여왕 인증에 "같은 사람 맞나요?" 반응
미자가 관리의 여왕다운 미모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미자가 자신의 SNS에 "20대는 다이어트 때문에 피부 관리는 놓고 살았고, 30대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신경을 못 쓰고 살았어요. 젊음을 너무 믿었던 거죠"라며 "그러다 40대가 됐는데 안 그래도 얇고 예민한 피부가 속이 텅텅 비워져 있으니 뒤집어지는 것도 수십 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잡티가 있고 푸석해 보이는 얼굴에서 민낯에도 광채가 아는 맑은 피부로 변신한 모습이다. 꾸준한 피부 관리를 통해 동안 미모를 되찾을 미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우 같은데 달라요", "비교샷 제대로네요", "같은 사람 맞나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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