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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케이티, 두 아이 부모된다…첫 아들 출산 후 1년 만에 임신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8일 뉴스1은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가 최근 둘째를 임신, 태교에 집중하며 출산을 준비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송중기 소속사 측 역시 둘째 임신 사실을 인정하며 "출산 시기나 아이의 성별은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첫 아들을 품에 안은지 약 1년 만이다. 송중기는 작년 6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출산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그는 "와이프 고향인 이 곳 로마에서 마침내 아기하고 만났습니다. 건강한 아들이고, 아기랑 엄마 모두 아주 건강하게 기쁘게 잘 만나서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가족을 케어하고 있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해진 바, 다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송중기와 케이티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23년 1월 케이티의 임신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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