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결혼 3년 만에 득녀 "이 세상에 태어난걸 환영해"

김윤지가 엄마가 됐다. 


지난 7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방을 꾸며놓은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며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모델 이소라는 "윤지야 축하해~ 엘라가 어디서나 기쁨 주고 사랑 받는 아이로 자라기를 축복해"라고, 방송인 로빈 역시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많은 네티즌들 역시 "딸이군요 진짜 축하드려요", "순산하셨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운동 영상이 안 올라와서 출산하셨나 했어요"라며 축하를 보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 2021년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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