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아름 인스타그램


진아름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6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오렌지빛 원피스를 입고 바람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특히 앉아있는 자세로 바람을 맞아 치마가 살짝 올라간 모습을 연출, 모델 출신다운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의 감독 데뷔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7년 열애 끝, 2022년 10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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