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여유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홀터넥 스타일로 연출하는 가벼운 소재의 의상을 입고 바람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너를 착용하지 않은 듯 아찔한 가슴 라인과 등 라인이 모두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 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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