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가희가 오랜만에 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3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랜만에 땀"이라며 "예전에는 운동 두 시간씩 매일 하는 것이 마음만 먹으면 가능했는데, 요즘은 그 시간을 내는 것이 너무 힘들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그는 "방학 끝나면 바디 프로필 도전해 봐야지"라고 의지를 다지며 "오늘도 힘내자요"라고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여전히 탄탄한 복근을 비롯한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가희는 201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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