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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딸 전치 3주 인대파열 부상에 "너의 발이 되어줄게"
이지현이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크러시 서윤이가 오늘 학교에서 넘어졌어요"라며 "인대파열 전치 3주인데, 이만한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초음파를 보는데 자칫 했으면 찢어질 뻔 했더라고요"라며 목발을 짚고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정말 크게 안 다친거에 감사 또 감사"라며 "그래도 참 씩씩해요. 엄마가 다 나을 때까지 너의 발이 되어줄게. 아무 걱정하지마 이쁜 딸, 얼른 낫자"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같은 해 10월 첫 딸을, 2015년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6년 이혼 소식이 전해졌고, 2017년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2020년 두 번째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현재 싱글맘으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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