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이 뉴진스 하니의 패션을 따라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하며 "어제 저녁 약속에 나는 뉴진스 하니의 '푸른 산호초' 콘셉트로 입고 나갔으나, 아무도 몰랐다"라며 눈물을 짓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영상 속 이혜영은 흰색 셔츠와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이다. 하니는 최근 열린 뉴진스 도쿄돔 콘서트에서 마츠다 세이코 '푸른 산호초' 커버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하니는 첫 날 흰색 단가라 티셔츠와 흰색 롱스커트를 매치했고, 둘째날은 흰색 셔츠와 블루 톤의 스커트를 매치한 바 있다. 이혜영은 둘째날 패션을 콘셉트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웃핏은 너무 예뻐요", "예쁘고 우아하네요", "하니는 생각나지 않지만 그래도 예뻐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MBN '돌싱글즈5' MC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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