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나은 인스타그램

손나은이 레깅스 여신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1일 손나은이 자신의 SNS에 "잘 가, 6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나은은 6월 한 달 동안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블랙 크롭티에 레깅스를 입고 있는 손나은은 '레깅스 여신'다운 유려한 S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운동에 한창인 손나은의 모습도 담겼다. 잘록한 허리 사이 11자 복근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네", "6월도 수고했어요", "좋아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나은은 오는 8월 JTBC 드라마 '가족X멜로'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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