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새 신부의 순백 자태…러블리 미모에 '심쿵'

'미달이' 김성은이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김성은이 자신의 SNS에 "자매님들 덕분에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 꼬꼬마 때 만나 어느덧 지금까지 항상 좋은 친구로 있어줘서 다들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친구들이 꾸며준 브라이덜 샤워에서 순백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성은은 한층 사랑스러워진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결혼 축하해요", "예쁘고 귀여우세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데뷔,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김성은은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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