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

엄지원이 화이트 수영복핏과 함께 여유로운 한때를 자랑했다.

지난 27일 엄지원이 자신의 SNS에 미국 로스 올리보스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휴양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화이트 모노키니를 입은 엄지원은 썬 베드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탄탄한 허벅지와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어딘가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엄지원의 내추럴한 아름다움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편안한 휴식 좋아요", "멋지다", "일상도 멋지세요", "분위기 있으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2014년 건축가 겸 여행작가 오 모 씨와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해 티빙 시리즈 '잔혹한 인턴'을 선보인 엄지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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