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희애 인스타그램

김희애가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28일 김희애가 자신의 SNS에 "우리 스태프가 길쭉길쭉 늘씬늘씬하게 찍어준 사진. 평소 안 입어본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해 보고 MZ처럼 백꾸도 해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화보 촬영 중인 듯 여러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셔츠에 골드 패턴 미니스커트를 입은 김희애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영상 속에는 레드 투피스 의상을 입고 고혹적 포즈를 취하는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다. 크롭톱 지퍼를 내린 채 복부를 가리고 있는 김희애는 5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떤 옷이든 찰떡", "너무 예뻐요", "아름다우세요", "롤모델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을 선보였으며,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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