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이 청순하면서도 고혹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26일 이민정은 빨간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LA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강렬한 레드빛의 드레스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이민정이 선택한 드레스는 등 라인을 훤히 노출시키는 디자인으로 반전 뒤태를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네요", "언니가 입으니 더 럭셔리한 옷맵시", "전신 올레드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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