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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뿔테안경 써도 숨겨지지 않는 미모…양팔 타투도 '눈길'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시크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립글로스만 스윽 발라도 입에 수채화 퍼트린듯한 플로럴 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뿔테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수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최준희는 도톰한 입술을 반짝이며 보는 이를 매료하고 있다. 특히 민소매를 입고 양팔에 자리한 다채로운 타투까지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건가요", "어깨라인 미쳤다", "공주 그 자체", "앵두 같은 입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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