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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제주 살이 고충? "밭일도 하고 바느질도 하는 아낙네의 삶"
진재영이 제주 살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밭일도 하고 바느질도 하는 아낙네의 삶"이라며 "뭐든 내 손으로 해내야 하는 일이 많은 곳에 살다 보니 좋은 점은 삶을 조금 더 정성스럽게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누가 해주는 것이 없으니 모두 다 나를 위해서 하게 된다"라며 "짤주머니 몇 천원 안 하지만 면보 깨끗하게 빨아서 터진 곳 꼬매서 쓸 때 정성을 들여 사는 느낌이 든다. 삶은 이렇게 하얗고 귀하다. 오늘도 나를 위해 정성스럽게 살기"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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