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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억울하다더니…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유영재가 검찰에 송치됐다.
22일 법무법인 존재 측은 "지난 21일 선우은숙 배우의 친언니에 대한 선우은숙 배우의 전 배우자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에 대하여 분당경찰서는 위 혐의를 인정, 성남지청으로 송치하였다"라고 밝혔다.
2007년 배우 이영하와 이혼한 선우은숙은 지난 2022년, 4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 소식을 전했으나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특히 선우은숙 측은 유영재와 이혼을 결심한 계기로 유영재가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선우은숙 언니인 A씨를 강제 추행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유영재는 자신이 진행하던 방송을 통해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라는 프레임을 씌웠다.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라며 "선우은숙과 결혼하면서 저는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 앞으로 관련 사안은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법무법인 존재 측은 이와 함께 "피해자 및 피해자의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바라고, 이러한 악의적인 비방 글이나 댓글에 대해서는 엄정 법적 조치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마쳤다.
한편 선우은숙은 유영재를 상대로 혼인 취소소송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재가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해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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