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이 글로벌 위상을 증명했다. 


지난 21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골의 문화 중 하나가 귀빈에게 아기염소를 선물해 주는 것이라고 하는데요"라며 "본의 아니게 귀빈이 되어버린 제가(?) 무려 아기 염소를 선물 받았어요. 이름은 몽한이(몽골♡한국)"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사하게 꾸며진 아기 염소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효민은 이어 "몽한아 보고 싶다"라며 "지금 어디서 몽하니?"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도 효민은 "차가운 에어컨 바람 속에서 널 안고 있는 동안 정말 따뜻했어. 사진 많이 찍어둘걸. 곧 또봐"라며 함께 오지는 못 했지만, 짧은 시간 애정으로 대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주류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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