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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2주 만에 같은 옷 다른 핏…다이어트 의지 활활
미자가 2주 만에 변한 몸매를 인증했다.
지난 20일 미자가 자신의 SNS에 "잠깐만 서있어도 땀이 줄줄줄... 6월에 벌써 이러면 이번 여름은 어떡하죠"라며 "2주 전에 입었던 같은 바지가.. 역시나.. 안 잠기네요.. 2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을 입고 슬림한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체중이 늘어난 후 같은 옷을 입은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청바지 버튼이 간신히 잠긴 듯 삐져나온 복부 살이 눈길을 끈다.
미자는 "2주 전 사진들 보며 동기부여 확실히 얻고 갑니다.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 뽐뿌는 과거의 나!"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가장 불태우게 하는 것 같아요"라고 다이어트 돌입을 선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이 너무 사실적인 것 아닌가요", "다리는 여전히 날씬하세요", "배만 나오나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2022년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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