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만삭 시스루 의상을 소화했다.

지난 19일 이지훈이 자신의 SNS에 "만삭촬영. 만삭인 아야는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임신 전과 똑같이 예뻐예뻐 아름답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출산을 한 달여 앞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지훈은 아내의 배에 얼굴을 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아기 양말을 손에 들고 곧 태어날 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아야네는 화이트 언더웨어가 훤히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D라인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닮은 예쁜 아가 건강히 나오길", "순산하세요 화이팅", "사랑스러운 부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후 얻은 아이를 유산한 아픔을 딛고 결혼 3년 만에 딸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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