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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꽉 찬 볼륨감 탓? 팽팽해진 크롭티 입고 뽐낸 청순 글래머 자태
클라라가 압도적 볼륨감을 자랑했다.
17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ummy"라는 글과 함께 길거리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밝은 모습으로 회오리 감자를 먹고 있다.
특히 클라라는 이날 흰색 크롭티와 청바지를 매치한 간단한 차림에도, 꽉 찬 볼륨감과 한 줌 허리라인을 자랑하며 완벽한 S라인 자태를 완성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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