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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황신혜, 20대 딸로 오해받을 만한 수영복 자태…우월 글래머
황신혜가 큐티 섹시 수영복 핏을 뽐냈다.
지난 15일 황신혜가 자신의 SNS에 "pool day. 우연한 색감 매칭. 핑크. 옐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옐로 스트라이프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즐기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에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며 살아가는지 느껴져요", "딸인지 엄마인지 모르겠어요", "영원한 황신혜", "몸매가 20대 수준이십니다", "사진 보고 따님인 줄 알았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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