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핑크머리 천사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언니들도 이젠 진짜 살을 뺄 때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핑크색 머리로 염색한 채 천사 분장을 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커다란 천사 날개까지 착용한 채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는 한층 다이어트를 한 채 더 마른 몸이 된 최준희의 근황이 담겼다. 최준희는 "나는 내가 마르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진정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느낌"이라며 다이어트 성공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말했지 넌 천사가 맞다고", "천사주니"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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