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임산부 몸으로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아야네가 자신의 SNS에 "5월 말에 다녀온 내 마지막 임산부 골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지인들이 꾸며준 골프카트 앞에서 풍선을 들고 화사하게 웃고 있다. 청초한 화이트 원피스에 리본 헤어 장식까지 착용한 아야네는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어진 영상 속에는 불러온 배에도 능숙한 포즈로 골프를 치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예뻐요", "옷 너무 귀여워요", "제일 귀여운 임산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후 얻은 아이를 유산한 아픔을 딛고 결혼 3년 만에 딸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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