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아이돌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4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웅니들(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크롭티에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밤중 야외 촬영임에도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한 최준희는 마치 아이돌 앨범 자켓 사진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 팔에 자리한 타투를 비롯해 슬림한 몸매 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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