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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변호사 신분증 위조→사칭 사기라니…이주미 "저도 손이 벌벌 떨려"
이주미가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2일 이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공지'라며 "투자 리딩방에서 변호사 신분증 사진 도용, 주민등록증 위조 등의 방식으로 사칭이 이뤄지고 있다. 피해금액은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저는 어떠한 오픈 채잍방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고 투자 권유를 비롯, 사인과 일체의 금전거래를 진행하지 않는다"라며 "대한변호사협회에 의하면 최근 변호사를 사칭, 선임료를 편취하는 행위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급한 처방으로는 1. 공신된 소속 법무법인을 통한 연락, 2. 선임료는 범무법인 계좌를 통해 지급, 3. 오픈채팅방을 통한 금전거래 지양, 4. 피해확인 즉시 형사고소의 방안을 안내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주미는 현재 이로 인한 사기 피해자를 도와 고소 진행 중에 있다며 "유사 사례를 경험한 분들은 프로필에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연락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기 혐의에 사용된 신분증은 "생년월일을 제외한 모든 정보는 허위이고 위조된 사진"이라며 "저도 손이 덜덜 떨리는데 피해자분은 오죽할까 싶다. 추가적인 피해 방지 차 동의 받아 올리는 사진이다. 경계하시고 조심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를 했다.
한편 이주미는 앞서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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