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유지어터를 넘어 몸매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지방률 39%에서 16%까지"라며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이와 함께 다이어트, 유지어터, 바디프로필 등의 태그와 함께 '비만 탈출'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는 최준희의 과거 모습이 나온 뒤 현재 시점으로 전환된다. 현재의 최준희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매 관리에 성공, 늘씬하면서도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화이팅하세요", "진짜 존경스럽다", "저도 희망을 갖고 노력해야 겠어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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