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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김승규와 결혼 앞둔 소감 "축구 시작하고 참 많은 것 달라져"
김진경이 김승규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1일 김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게재하며 "축구를 시작하고 참 많은 것이 달라졌는데 이렇게 제 삶에 깊이 들어올 줄은 꿈에 몰랐다. 그런 와중에 저랑 똑같은 사람, 남자 김진경을 만났어요! 저희는 앞으로 서로의 몸 관리 경쟁을 하며 건강하고 재미있게 살아보려 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도수코 시절부터 함께했던 스태프분들과 또 함께 해서 더욱 특별했던 우리의 웨딩 화보"라며 "저희의 새로운 시작, 그 여정에 함께해 주고 축하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진경과 김승규는 축구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지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경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보였고, 김승규는 진나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한 골키퍼로 일본 비셀 고베, 가시와 레이솔 등을 거쳐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 FC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김진경과 김승규는 오는 6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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