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이 비의 콘서트를 다녀왔다. 


지난 8일과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비의 단독 콘서트 'STILL RAINING'(스틸 레이닝)이 개최됐다. 고소영은 10일 비의 콘서트에 다녀온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열정 넘치는 멋진 무대"라고 감탄을 보냈다. 특히 고소영은 백스테이지를 찾아 비와 다정한 투샷을 남기기도 하는 등 훈훈한 친분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고소영은 이날 공연장을 찾은 만큼,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짧은 바지에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에 한 네티즌은 "저는 언니 다리가 그렇게 예쁜 것 같아요. 다리 운동 하시는게 있나요?"라며 질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2010년 결혼, 슬하에 일남일녀를 두고 있다. 그는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휴식기를 갖던 중 지난해 써브라임과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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