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루 쿠마가이 인스타그램

다니엘 헤니의 아내 루 쿠마가이가 큐티 섹시 자태를 뽐냈다.

지난 9일 루 쿠마가이가 자신의 SNS에 리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 쿠마가이는 바르셀로나의 한 호텔 테라스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화이트 파자마 셋업을 입은 루 쿠마가이는 리본으로 묶인 아찔한 톱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람이라도 불면 속살이 훤히 보일 듯한 의상을 입은 루는 카메라를 향해 손 키스를 날려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커플", "편안해 보여요", "귀여운 코디", "슬림 핏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루 쿠마가이와 다니엘 헤니는 2018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부인했다. 이후 해당 열애설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지난해 10월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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