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 미니스커트 입고 두 팔 번쩍…치마 올라갈까 아찔

임나영이 7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9일 임나영이 자신의 SNS에 "뜨겁고 화창했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나영은 블랙 투피스 의상을 입고 늘씬한 기럭지를 뽐내고 있다. 햇살이 눈부신 듯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임나영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린 임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임나영은 앞태보다 아찔한 뒤태로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 너무 좋아요", "영원한 우리의 리더", "정말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임나영은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 이후 그룹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했으나 그룹이 해체됐다. 배우 행보를 걷고 있는 임나영은 '악의 꽃', '썸머가이즈', '이미테이션', 영화 '트웬티 해커' 뮤지컬 '사랑했어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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