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루이비통 제공,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영애가 독보적 매력을 뽐냈다. 


8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vhighjewel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영애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진행된 루이 비통의 새로운 'Awakened Hands, Awakened Minds' 컬렉션 하이 주얼리 쇼 및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루이 비통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의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드레스 하단 부분은 시스루로 이영애의 각선미가 은근하게 드러나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영애는 27.83캐럿의 로열 블루 사파이어와 5.52캐럿의 LV 모노그램 스타 컷 다이아몬드가 메종의 시그니처 다미에 패턴으로 세팅된 세 줄을 잇는 화려한 목걸이와 3.4캐럿의 로열 블루 사파이어와 옐로 골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귀걸이 그리고 반지를 레이어링하여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정호영과 결혼,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일남일녀를 두고 있다. 최근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영애는 오는 10월 첫 촬영 목표인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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