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이 슬랜더 몸매를 뽐냈다. 


8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당탕탕 제주 생활 1주일 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나영은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만큼, 이날 제주 해변에서도 힙한 분위기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강렬한 레드빛 수영복을 입고 슬랜더 자태를 뽐내기도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훌륭한 엄마에요", "너무 예뻐요", "예쁜 가족이에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지만 2019년 이혼했다. 이후 '싱글맘'으로 열일 중인 김나영은 2021년 12월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4일 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제주살이 시작"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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