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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올 9월에 예쁜 아가 탄생 기다려…지금도 실감 나지 않는다"
이연희가 엄마를 앞두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7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와 함께 "오늘은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어느 시기에 소식을 전하면 좋을까 싶어 고민하다 이제는 알려도 좋은 시기라 생각하여 이렇게 전하게 되었어요. 사실 지금도 모든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한다"라며 "여러분들께서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올 9월에 예쁜 아가 탄생을 기다립니다"라며 출산 예정일을 알린 이연희는 "저희 가정 안에 축복과 함께 건강을 기원해주시길 바라요. 부쩍 더워진 여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고, 크고 작은 행복들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가득하길 저 또한 기도할게요. 많은 분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뒤 "좋은 배우로, 또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보답하겠다"라는 인사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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