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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70억에 신혼집 내놨다…4년 만에 22억 차익
현빈, 손예진 부부가 신혼집을 매물로 내놨다.
7일 뉴스1 측이 "배우 현빈(42)이 2020년 48억 원에 사들인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4년 만에 희망 가격은 약 22억 원 오른 70억 원"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현빈은 지난 2020년 경기도 구리 아치울 마을의 한 펜트하우스를 48억 원에 매입했다. 이 집은 방 4개와 화장실 4개, 그리고 옥상 정원 등을 포함한 공급 면적이 약 126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2022년 손예진과 결혼 후 해당 펜트하우스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당시 현빈은 신혼집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공사 소음으로 불편을 겪을 이웃들에게 한우세트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약 370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현빈은 아치울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시세 100억 원으로 추정되는 청담동 상가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손예진은 160억 원 규모의 신사동 빌딩과 60억 원 대 삼성동 고급 빌라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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