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미려 인스타그램

김미려가 11kg 감량 후 물오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6일 김미려가 자신의 SNS에 "갈수록 다이어트가 어려워진다"라며 "나이 들어갈수록 살이 안 빠지는 건 사실이다. 더 늦기 전에 우리 빼놓을 살을 빼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는 핑크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촬영 중이다. 특히 출산 후 11kg를 감량한 김미려는 글래머러스한 S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 무슨 일이에요", "1년 지나도 요요 없는 미려 씨", "몸매 코피퐝", "모델이 따로 없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미려는 69.1kg에서 58.2kg로 총 10.9kg를 감량했으며, 체지방량 역시 41.3%에서 34.2%로 7.1% 감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완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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