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배우들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의 여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수현을 비롯해 배우 곽동연, 박성훈, 김지원, 이주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처럼 극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배우들은 극 중 상황과 달리 모두 밝은 분위기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박성훈 역시 같은 구도의 다른 사진을 올렸던 만큼, 이들의 만남이 무슨 일일까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지난 4월 28일 막을 내렸다. '눈물의 여왕'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8.4%, 최고 31%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4.9%, 최고 27.3%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 명불허전 '대세 로맨틱 코미디'의 위엄을 뽐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사랑의 불시착'을 넘어서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 tvN의 새로운 기념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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