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가려도 가릴 수 없는 묵직한 볼륨감…베이글녀 그 자체

맹승지가 베이글녀 자태를 뽐냈다. 


지난 5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한 카페를 찾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듯한 맹승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맹승지는 사진에서 다양한 이모지를 활용해 자신의 특성을 설명했다. 이에 정작 맹승지의 모습이 일부 가려졌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독보적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최근 코미디 연극 '킬러가 온다'로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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