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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딸' 배수진, 재회한 첫사랑과 야외 결혼식 "제일 행복한 신부"
배수진이 결혼식을 무사히 마친 근황을 전했다.
4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덕분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신부였습니다. 평생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며 이제 남편이 된 배성욱 씨를 태그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야외를 배경으로 많은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배수진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로 청초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배수진은 돌싱녀로 한 명의 아이를 양육 중이다. 배수진은 앞서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 첫사랑이자 지금의 남편(당시 남자친구)과 함께 출연해 아이를 함께 양육하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나, 결혼 2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배수진은 이후 2021년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혼전임신 때문에 결혼했으며, 전 남편이 자신을 존중하지 않아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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