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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마른 체형에 볼륨감 겸비…콜라병 S라인에 "홀린다"
송지아가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3일 송지아가 자신의 SNS에 "로마에서의 마지막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브라운 컬러 미니 원피스를 입고 로마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업 스타일링 헤어로 아름다운 두상을 뽐낸 송지아는 완벽한 7등신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른듯한 체형에 볼륨감을 겸비, 콜라병을 연상케 하는 몸매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매일 아름다울 수 있죠", "공주야", "치명적", "홀린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송지아(프리지아)는 방송에서 착용한 명품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과와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복귀한 송지아는 지난해 5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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