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이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3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따뜻해진 날씨를 즐기는 듯 흰색 오버핏 셔츠와 미니 스커트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김사랑은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꿀벅지를 자랑하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와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와 어딜 봐서 저보다 언니인가요", "공주님 같아요", "오늘도 여신강림"이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대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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